'2023 시즌 팀 득점 1위' 강민규, 충남 아산과 재계약

 강민규는 충청남도 아산과의 관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충남 아산은 26일 "공격수 강민규와 계속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정호는 FC 남동을 거쳐 2022년 충청남도 아산에 입단했습니다. 데뷔 시즌 5라운드 김포와의 경기에서 K리그 첫 골이자 K리그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강정호는 상대 팀의 뒷공간을 허무는 데 능숙합니다. 득점 기회에서 동료들과 연계해 위협적인 장면을 자주 연출함으로써 공격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23시즌에는 30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팀 내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충남 아산은 강민규의 능력과 발전을 높이 평가하며, 특히 큰 키에도 불구하고 세밀한 기술과 민첩한 플레이가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된다는 점에서 다음 시즌 충남 아산의 공격의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과 계속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책임감을 갖고 팀에 헌신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쏟아부어 내년에 가고 싶은 방향에 기여하고 싶습니다."라고 강 선수는 말했습니다.

한편, 재계약을 체결한 강민규는 땀을 흘리며 2024시즌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3월 3일부터 제주에서 첫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안전놀이터